숨기지말고 마음껏 표현하세요! _ 전주 이색데이트코스/핫플레이스 핑크하우스성인용품점
최근 성(性)에 대한 인식이 개방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아직도 성인용품은 한국 사회에서 타인에게 드러내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더군다나 비교적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전주지역에서는 성인용품점은 여전히 '낯 뜨거운 장소'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성인용품 구매하는 이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 찾는 분들이 오히려 건전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용품도 안전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위한 생활용품처럼 인식 변화가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한순간에 바뀌진 않겠지만.. 핑크하우스와 같은 공간이 늘어나다 보면 어느순간 성인용품도 마트에서 장을 보듯 자연스럽게 구매할 수 있는 문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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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9. 19:16